꽃 속에 어머니

어머니를 유택에 모시던 날에는 금계국이 동산에 활짝 피어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.

50일이 지난 오늘 하얀 나비 같은 목수국이 어머니 앞에서 날개를 펼치고 재롱을 부리고 있다.

꽃 속에 계시는 어머니 편안하시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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